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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공부

해외(미국) 주식과 국내 주식과 차이점/거래시간(미국주식 용어정리)

by LifeCraft 용 2021. 2. 13.
#미국 주식 #국내 주식 #차이점 #미국 주식거래시간 #주린이 #주린이 탈출 공부 #주식용어정리

해외(미국) 주식과 국내 주식과 차이점/거래시간(미국주식 용어정리)

 안녕하세요. LifeCraft용입니다.

요즘 본가에 가서 동생하고 가끔 주식 얘기를 합니다. 국내 주식 얘기도 많이 하는데 어느 날부터 동생이 미국 주식을 자주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익률등을 보여줬는데, 큰 시장답게 수익률도 큼직큼직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미국주식을 조금씩 해보려고 생각 중인데, 오르는 게 큰만큼 내려가는 것도 쭈욱 내려가더라고요. 그러면 공부가 우선이죠! 그래서 이번 재테크/주식 공부는 "해외(미국) 주식과 국내 주식과 차이점/거래시간(미국주식 용어정리)"입니다!


※ 예시 사진은 나무와 네이버 주식에서 참조하였습니다.

 

 

다우존스

'월 스트리트 저널'을 발행하는 미국 금융 정보회사에서 발표하는 다우 존스 지수

풀네임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이며, 뉴욕 증권에서 30개의 우량기업 주식을 표본으로 시장 가격을 평균하여 산출하는 주가지수이다. 구성종목을 자주 변경하진 않지만, 다우지수가 시장을 대표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일부를 교체합니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맥도널드, 애플, 디즈니' 등이 있습니다. "주가 평균 방식"으로 산출을 해서 주당 가격에 따라 산출합니다.

주가 평균 방식=(편입한 주식들의 가격합)/(종목 수)

산출방식이 기업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종목수가 30개밖에 안되기 때문에 시장 흐름이 왜곡되어서 반영될 수 있어서 다우존스 지수만 보고 판단을 하면 안 됩니다.

 

나스닥

미국의 대표적인 증권거래소(코스닥의 모델)

기술 기업주와 IT기업과 벤처기업이 많이 구성되어있으며, 현재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7000여 개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실질적으로 벤처기업이라고 하기엔 너무 큰 기업들..) 미국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나스닥은 문턱이 많이 낮기 때문에 적자 기업들도 상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물리거나 많은 손해를 피하기 위해 공부를 철저히 하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이 나스닥을 이용해서 100개의 종목을 선정하여서 '나스닥 100 지수'를 많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S&P 500

미국의 국제 신용평가사 Standard&Poor's에서 발표하는 지수

이름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500개의 종목이 있으며, 공업주 400 종목 / 운수주 20 종목 / 금융주 40 종목 / 금융주 40 종목이 있습니다. 지수 산출방식이 시가총액에 따라서 산출하기 때문에 대표성이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실제 미국 주식투자 시에 가장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의 거래시간?

미국 현지시간으로 09:30~16:00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하면 23:30~06:00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새벽에 해당하므로 너무 신경 쓰면 돈과 수명을 모두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ㅎㅎ

 

국내 시장과의 차이점

비교를 위한 국내 주식 용어 모음 기초

주식 용어 정리 모음집 1 (가장 기초) (앱테크 한 돈으로 뭐하지?) (출퇴근길 활용)

 

주식 용어 정리 모음집 1 (가장기초) (앱테크 한 돈으로 뭐하지?) (출퇴근길 활용)

#주식 #주식 용어 #주식 용어 정리 주식 용어 정리 모음집 1 (앱테크 한 돈으로 뭐하지?)  안녕하세요. LifeCraft 용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개설한지는 3개월이 넘었는데 글을 쓰기 시

real-yong.tistory.com

1. 상/하한가가 없다

실제 45%이상 오른 등락률

 국내 시장은 상한가 30%/하한가 30%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하루에 최대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폭이 전일 종가 기준 30%까지 가능하다는 개념인 것이죠. 근데 미국 주식은 이런 상/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게임스탑 사태에서만 봐도 하루에 67%가 급등하고, 40% 넘게 폭락하고 오락가락했습니다. 다른 종목들도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2. 음봉 색이 다르다

 우리나라는 양봉은 빨간색, 음봉은 파란색입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은 색이 다릅니다.

미국 주식의 양봉은 녹색, 음봉이 빨간색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야후 파이넨스등 외국앱)

+네이버 증권에서 보이는 차트는 우리나라 주식차트와 같으니 상관없습니다.

 

3. 달러로 거래를 한다.

 국내 시장은 원화(KRW)로 거래를 하고 미국 시장은 달러($)로 거래를 합니다. 그러므로 앱을 이용할 시에 미리 환전을 해놓고 이용을 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원화로 이용을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4. 15분 지연시세로 보인다.

종목이름 아래 '15분지연'을 확인할 수 있다.

  제가 쓰는 거래소인 나무를 비롯해서 국내 거래소에서는 15분 지연시세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돈을 좀 내고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이용을 한다면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후 파이낸스/위블앱등을 이용하면 실시간 시세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5. 거래세는 없지만, 양도소득세가 존재

 거래세는 따로 없지만 양도소득세가 존재를 합니다. 1월 1일~12월 31일의 거래에서 주식거래로 얻은 수익이 250만 원을 초과할 시에 초과수익의 22%를 다음 연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후 납부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500만 원이 수익이 났다면, 25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250의 수익의 22%를 납부하면 됩니다.


이번 재테크 공부는 "해외(미국) 주식과 국내 주식과 차이점/거래시간(미국주식 용어정리)"였습니다.

최근 서학 개미라고 해서 미국 주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미국 주식은 실제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우상향을 그려온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시장이라고 평가를 받습니다. 상한가도 없어서 종목을 잘 선택을 한다면 하루에 엄청난 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하면 하한가도 없기 때문에 훅 갈 수도 있다는 말이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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